이사
주말간 이사를 했다. 가구, 인터넷 가입 등을 알아보며 정신없이 이틀이 지나갔다. 가까이 도서관이 있어 당분간 출석할 예정이다.
자취를 처음하는 것도 아닌데 그동안 본가에 있다보니 혼자 산다는게 다시 어색하다. 집을 빨리 뭔가로 채워야겠다.
택배 파업으로 배송이 어렵다고 한다. 차를 빌려 갖다와야 하나..?
필요한 것
- 인터넷
- 책상 (좌식을 고민하고 있음)
- 의자
- 침대 프레임
- 테이블
- 다용도 랙
- 러그
- 데스크 매트
- 전기밥솥
옵저버 패턴
이번 미션을 하며 옵저버 패턴으로 상태 관리를 구현했다. props drilling을 그만 보고 싶었던게 첫번째 이유, 두번째는 한번 구현해보고 싶어서.
Flux 패턴에 대해 공부하기로 해 글들을 찾아보며 느낀 건 reducer, dispatch가 과연 필요할까였다. 옵저버 패턴으로 전역 상태 관리 객체를 만들어보고 굳이 Flux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사용할만한 구조라고 생각했다. 인터넷의 코드를 참고하지 않고 구조만 보고 직접 구현하는게 재밌는 것 같다.
우테코 최종 테스트를 대비하려고 빨리감기를 하며 봤던 코드스피츠 강의의 MVVM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